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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밝히는 ‘새로운’ 창의 인재 키운다 2017.11.07 조회 : 63

미래 밝히는 ‘새로운’ 창의 인재 키운다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손잡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5년간 100억 원 지원 받아

연세대학교는 사회혁신적이고 따뜻한 인재를 길러내는 한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깊이 참여하는 대학(Engaged university)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고등교육재단과의 이번 사업이 사회 전반에 바람직한 인재상을 변화시키고 고등교육의 사명과 역할 변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우리 대학이 한국고등교육재단과 함께 새로운 시대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사회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교육 콘텐츠 개발에 100억 원 지원

양측은 지난 10월 31일 ‘연세대-한국고등교육재단 미래형 사회혁신 인재 육성사업’ 협약을 맺고 사회혁신적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나아가 이를 전 사회로 확산시켜 한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으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2017년부터 5년간 우리 대학교에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일 대학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투자로는 이례적인 규모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학 총장, 이재용 교학부총장, 김영석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이 그려나갈 청사진을 제시했다. 예컨대, 적극적 재정지원은 물론 장학재단과 대기업의 교육·연구·사회공헌 노하우, 기술, 프로그램 등을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새로 개발할 고등교육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장기적인 국내외 확산에 힘쓸 것을 논의했다.



미래 인재상과 고등교육 철학 공유

하드웨어보다는 사람 중심의 인프라 구축에 투자


우리 대학은 김용학 총장 취임 이래 창립정신을 발전시켜 3C(Christianity, Creativity, Connectivity)를 핵심가치로 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인재’를 미래형 인재상으로 제시하고 전교적 변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각 소속 기관의 선교 및 봉사활동을 통합한 ‘글로벌사회공헌원’을 발족한 바 있다. 명예원장으로 취임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인류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측의 고등교육 철학과 사회 기여에 대한 뜻이 모아져 시작된 만큼, 본 사업은 건물 증축과 같은 하드웨어 중심의 투자보다는 ‘학생’과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재정과 인프라를 투자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엘리트 인재양성의 메카로 국내외 고등교육 네트워크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 사회가 요구하던 인재상이 똑똑한 리더였다면 오늘날 초연결시대에는 도전정신과 공유의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시대가치 변화에 부응하는 것임을 인지하고, 사회혁신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인재의 배출과 유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양측의 고등교육 철학과 사회 기여에 대한 뜻이 모아져 시작된 만큼, 본 사업은 건물 증축과 같은 하드웨어 중심의 투자가 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교육기부 방식을 지양한다. ‘학생’과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재정과 인프라를 투자하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인교육 확산 위해 ‘고등교육혁신원’ 신설

사회혁신 인재양성 위한 교과목 개설


먼저 우리 대학은 향후 5년간 100억 원의 지원금 가운데 교육 프로그램 개발및 운영에 80억 원, 공유 인프라 구축에 20억 원을 투입한다. 혁신적 신규 교육프로그램인 Yonsei Engagement, Global Social Entrepreneurship(가칭)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기존 우수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경험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 전인교육(Holistic Education) 등도 확대·개편한다. 전교적 변화의 실천을 앞당기기 위해 총장 직속의 ‘고등교육혁신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사회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교과목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사회혁신역량 기초교육’, ‘글로벌 사회적기업’, ‘사회혁신의 세계’ 등 신규 강좌를 개설하거나 ‘공공가치(Public Value Learning)’ 등 기존 강좌에 사회혁신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5년간 총 200여 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강의실 수업과 실무 경험이 결합될 수 있도록 ‘소셜벤처 창업’, ‘사회혁신 직업현장학습(Externship)’ 등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강좌도 개설한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본 사업 지원을 기념하기 위해 교훈석(진리자유석) 주변 잔디에 회화나무를 심었다. 예로부터 천년을 사는 학자의 나무라 불리는 회화나무가 연세동산에 새로이 식수됨으로써 132년 이상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온 우리 대학이 향후에도 오랜 세월동안 나무와 더불어 설립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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