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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백양로 재창조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2015.10.14


- 백양로 봉헌식, 금호아트홀 개관식,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 파란머플러 두르고 파란풍선 손에 들고 “다시 태어난 백양로야, 반가워!”

‘백양로 재창조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10월 7일 개최됐다.

새로 태어난 백양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기며 축하하는 다채로운 ‘백양로 재창조 그랜드 오프닝’ 프로그램이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졌다. 오전에는 기획전시(09:00~19:00), 외국인 한글백일장(10:30~14:30)이 열렸고, 오후에는 퍼레이드(15:00~16:00), 테이프 커팅식(15:30), 백양나무 식수식(15:40), 백양로 봉헌식(16:00~16:40), 기부자 명패 제막식(16:40~17:00), 금호아트홀 개관식(17:00~17:20)이 이어졌다. 피날레 행사로는 노천극장에서 KBS 열린음악회(19:00~21:00)가 열려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퍼레이드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대학의 3개 중추 구성원인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천여 명이 3개의 행진코스를 통해 백양로로 모여드는 장관을 연출했다. 남쪽에서 출발하는 A코스는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연세로를 거쳐 정문으로 진입하고, 동쪽에서 출발하는 B코스는 연세암병원에서 정문으로, 서쪽에서 출발하는 C코스는 남문 및 연세공학원에서 정문으로 행진했다.

마칭밴드, 풍물패, 기수단, 응원단 등을 선두로 퍼레이드 참석자들은 저마다 이색적인 의상과 소품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파란머플러를 목에 두른 행진 대열 사이사이에, 학위가운을 입은 교수,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 학생, 유니폼을 입은 운동선수, 대형 깃발을 준비한 기수단, 흰색 진료복과 유니폼을 입은 의료진 등이 다채로운 개성을 더했다. 캠퍼스 밖의 세 방향에서 모여든 행진 참가자들은 정문에서 테이프커팅식 후 다함께 백양로로 걸어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방우영 명예이사장과 김석수 이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이사진, 정갑영 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총장과 교무위원, 박삼구 총동문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기부자,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원일우 금호산업(주) 대표, 김태집 ㈜간삼건축 대표 등 건설 관계자, 박상은‧김태환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주한 미국대사관과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 등 외교사절, 염재호 고려대 총장,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총장 등 국내외 귀빈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4시부터 동문광장에서 진행된 ‘백양로 재창조 봉헌식’에서 정갑영 총장은 “사람이 걸어간 발자취는 길이 되고, 많은 이들이 그 길을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다. 백양로는 그대로 연세의 역사였다.”며,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는 교육과 문화 시설을 확충하여 연세가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하는 제3창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백양로를 사람 중심의 문화, 소통, 융합의 마당으로 창조하여 창립 130주년을 맞는 올해 연세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상징으로 완성되었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여러분의 인내와 응원이 오늘 이렇게 멋진 백양로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며 오늘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양로 봉헌식 후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를 위해 기부해 주신 기부자들의 명패 제막식이 이어졌고, 금호아트홀 개관식이 진행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금호아트홀 연세가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쳐 나가는 성장의 발판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국내외 전문 연주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실내악 음악의 명소로써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예술 감성을 높이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공연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 행사인 ‘KBS 열린음악회’는 종소리와 팡파르가 울리며 시작을 알렸다. 윤도현 밴드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오늘의 행사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김광진, 알리, 윤형주, 안치환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백양로의 재탄생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연세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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