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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정갑영 총장, 마잉주 대만 총통과 협력관계 논의 2015.11.10

우리 대학교와 대만과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정갑영 총장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마잉주 총통을 비롯한 여러 정치지도자들을 만나 우리 대학과 대만과의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먼저 30일 오후 정 총장은 정남식 부총장, 김상준 대외협력처장 등과 함께 타이베이의 총독부에서 마잉주 총통을 만났다. 한국 측에서는 조백상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표가 참석했으며, 대만 측에서는 린쓰링(林思伶)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외교부 차관, 외교부 국장, 국가안전회의 고문 등이 배석했다.

이날 마 총통은 “대만에 무비자 혜택을 주는 국가가 취임 초기 54개 국가에서 153개 국가로 증가했고, 중국과의 왕래도 40배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과의 경제관계도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어 정 총장은 최근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한 우리 대학의 변화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나아가 “연세대학교가 한성화교학교와 담장을 같이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며, 이번 대만 방문을 계기로 한국 화교들의 교육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정 총장은 지난 8년간 마 총통이 한국과의 관계 및 대만의 교육, 정치, 경제, 외교에 공헌한 업적을 기리는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어 마 총통에게 우리 대학교 마크가 새겨진 도자기를 선물했으며, 마 총통은 우리 대학 일행에게 대만 소개 책자와 대만산 차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진당 대표 만나 양국 대학 간 교류 협정 논의해
타이베이 방문 마지막 날인 11월 2일 정 총장은 대만 여성 정치인의 대표주자 차이잉웬 민진당 대표를 만났다. 이밖에도 이날 회담에는 첸팅페이 민진당 의원과 전 미국대사이자 현 차이 주석 비서장인 우자우쉬에 등이 배석했다.

양측은 회담에서 긴급조난문제 등 한국과 대만과의 국가적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만은 우리나라와 산업 수준이 비슷한 국가로서 방위산업 클러스터 육성과 바이오테크, 녹색에너지, 친환경산업화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서 대만의 역할에 대해 검토했다.

정 총장은 “우리 대학이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세계 600개 대학 가운데 대만의 대학이 23개에 달하며, 현재 우리 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대만 학생이 100여명에 이른다.”면서 보다 많은 대만 유학생과 화교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갑영 총장은 대만의 세 번째 도시인 타이충을 방문해 타이충시 시장을 만나, 신쥬 사이언스 파크의 산학 협력과 대만 학생의 한국유학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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