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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뉴스] 노벨상 수상자 셰크만 교수, 연세 연구의 방향 이끈다 2016.11.09


노벨상 수상자 셰크만 교수, 연세 연구의 방향 이끈다
 
2019년 9월까지 석좌교수 및 자문교수로 활동
 

지난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랜드 셰크만(Randy W. Schekman) 교수가 우리 대학에 임용됐다. 현대 세포생물학의 창시자 중 하나로 꼽히는 셰크만 교수 는 올해 9월부터 3년간 생명시스템학과 석좌교수 및 Y-IBS과학원 자문교수로 활동하며 강연과 자문 활동을 통해 연세 연구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스물일곱 살이던 1976년 교수 생활을 시작한 셰크만 교수는 1979년 세포에서 물질 교환이 일어나는 원리를 규명하며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부터 효모를 대상으로 세포의 물질운송 과정에 관한 유전자적 측면을 연구한 그는 단백질 형성을 방해하는 유전자가 소포(vesicle) 운송 과정에서 통제작용이 이뤄지는 것을 발견했다. 나아가 정상적인 효모 세포와 변형으로 인하여 소포운송에 문제가 생긴 효모 세포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운송을 통제하는 수십 가지의 핵심 유전자를 규명했다.
 
현재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와 독일막스프랑크연구소에서 연구자로 일하고 있으며 2011년 출간된 생명과학분야 온라인 저널인 ‘eLife’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올해 9월 우리 대학에 위촉된 셰크만 교수는 지난 9월 28일 입국해 일주일간 머무르며 강연을 진행하고 Y-IBS과학원 천진우 원장 등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5일에는 백양누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초연구의 현실을 논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 과학자들은 네이처·사이언스·셀과 같이 IF(임팩트 팩터)가 높은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 있다.”며 “트렌드를 따라가는 연구보다는 창의적 연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천진우 원장은 “앞으로 셰크만 교수에게 연구진 임용과 승진을 비롯해 연구의 수월성 및 가치 평가 등 전반적인 부문에 관해 조언을 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Y-IBS과학원은 물론 연세 연구 전반의 수준이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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