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1회 Neuroscience update 2017 in Wonju 개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난 5월 21일에 원주 의과대학 진리관1층에서 ‘제1회 Neuroscience update 2017 in Wonju’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른 뇌졸중,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유병률 증가에 선재 대응하기 위해 진료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강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허철 교수(신경외과)는 “신경과와 신경외과 석학들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심포지엄인 만큼, Neuroscience와 관련하여 대학 및 개원가의 진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 말초혈액성 신경장애(Peripheral nerve disorder), 기능성장애(Functional disorder), 척추(spine)를 주제로 한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