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과대학(학장 이강현)이 지난 5월 31일 ‘인공지능 빅데이터 의학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영희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장, 이강현 원주의과대학장 등 원주연세의료원 관계자와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정완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정승렬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운영실장 등 도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바이오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의학적 적용과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인공지능 빅데이터 의학센터는 원주를 의료기기 허브 건강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차체,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밀의학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향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의학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협력하여 플랫폼 등 건강 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산·학·연·병 사업 활성화, 정밀의학·디지털헬스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연구의 선도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