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마스크 제조사 (주) 지와이디가 우리 학교 음악대학에 마스크 20만장을 쾌척하였다. 기부자측에서는 (주) 지와이디 이원직 회장과 ALP글로벌 안나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학교측에서는 임지선 음악대학 학장이 참석하였다.

 [기부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이원직 회장: (주) 지와이디라는 회사의 회장을 맡고 있다. 마스크 제조 및 무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기부의 계기가 궁금하다.

- 이원직 회장: 최근 코로나 때문에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지 않나. 연세대학교에도 어려운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비우면 채워진다"는 성경 말씀도 잊지 않나. 비우면 채워지니까 언제든지 나누고 올바르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단발성으로 기부하는 것이 아닌,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를 하고 싶다.

한편 쾌척된 마스크 20만장은, 2학기 예정된 대면수업등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