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블레스 트립 (대표: 현석봉)은 11월 3일 글로벌인재대학(학장: 김성문)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 10,000매(시가 약 8백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번 기탁 행사에는 현 대표를 대신하여 우리 학교 졸업생인 궁위림(사회학과, 09입)이 대신 참석하였으며, 평소 모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컸던 터라 회사 대표에게 건의하여 기부하게 되었음을 설명하였다.

연변과기대 출신으로 국내 조선족 출신 벤처창업가 1호로 불리는 현 대표는 2명의 자녀가 모두 우리 대학에 재학중인데다 연세대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 기탁하게 되었음을 알려왔다. 김성문 학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번 기부에 깊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