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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필란트로피의 실제" 수강생들이 연세대학교에 전하는 박애 정신
등록일: 2019-07-08  |  조회수: 115

안녕하세요! 더스피릿입니다~ 오늘은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에서 있었던 뜻깊은 기부금 전달식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6월 11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하 연신원) 수업인 “크리스천 필란트로피의 실제” 수업의 수강생들이 수업 내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수익금 일부를 학교에 기부했는데요~ 이 수업의 마지막 수업에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하니 수강생들에게 누구보다 뜻깊은 종강이었을 것 같습니다! 수업명에 있는 필란트로피가 무엇인지, 수강생들이 어떤 계기로 기부를 하게 됐는지 더스피릿과 함께 알아봅시다.

이번 기부는 “크리스천 필란트로피의 실제”라는 수업명에 맞게 필란트로피를 실천하는 기부였다고 하는데요. 필란트로피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란트로피 (Philanthropy)란 무엇일까요?

먼저, 필란트로피는 ‘박애’라는 뜻의 독일어 (Philanthropie)에서 그 어원을 가집니다. 근래에는 박애 정신에 기초해 기부문화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을 지칭합니다.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현대에는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신 권수영 연합신학대학원장님께서는 최근 교회의 사회 공헌도가 이전보다 많이 약해졌다. 필란트로피 정신을 바탕으로 크리스천들이 신앙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교회의 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필란트로피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비케이 안 교수님의 “크리스천 필란트로피의 실제”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필란트로피를 실천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네 팀이 각각 다양한 곳에서 필란트로피를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한 팀(정인재, 조선영, 조선주, 이민규)이 나눔Cafe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 중 일부는 사회 소외 계층들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연신원의 발전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론을 실천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에게도, 담당 교수님께도 뜻깊은 한 학기였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 필란트로피의 실제” 수업의 담당 교수인 피케이 안 교수님께 이 프로젝트의 계기와 필란트로피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어떤 계기로 기부하시게 되셨나요?

A. 수업을 시작하면서 필란트로피에 대한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천까지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며 모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렇게 네 팀 중 한 팀이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모금액이 5백만 원으로, 큰 금액이었어요. 그래서 기부하게 됐어요.

 

Q. 전달해주신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A.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게 우리 과목의 취지에 맞는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정해진 게 크게 두 가지로, 첫째로는 연신원에 기부해 학생들이 필요한 곳에 기금을 쓰는 것이고, 둘째로는 학교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Q. 현대 사회에서 필란트로피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현대에는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기업이나 정부보다는 비영리기관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비영리 기관에서 모금이나 자원봉사 등 재능이나 자원을 내주는 필란트로피 정신이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Q. 학생들이 필란트로피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돈이나 시간이 많지 않아도 학생들이 학생으로서 작은 것부터, 재밌고 의미 있게 할 수 있는 필란트로피를 “캠퍼스 필란트로피”라고 해요. 학생들이 이러한 필란트로피를 실현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학생 때 필란트로피를 실천해봐야 사회에 나가서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것들이 학교 수업 차원으로 지원되기를 바라요.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성경의 내용을 필란트로피라는 이름으로 배우고 실천으로 옮긴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연세대학교는 물론 사회 전체에 좋은 기부 바람을 일으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