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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야구장' 만든다
등록일: 2011-09-15  |  조회수: 7,792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의 이름을 딴 '최동원 야구장'이 생길 전망이다.

최동원 전 감독의 모교인 우리대학 조광민 체육위원장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연세대 삼애캠퍼스에 야구장 3개면 정도를 새로 마련해 '최동원 야구장'으로 명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애캠퍼스는 농촌 운동에 힘썼던 고(故) 배민수 목사가 설립한 삼애농업기술학원과 법인에 속한 일체의 재산을 배 목사의 유족들이 연세대에 기증하면서 조성된 캠퍼스다. 천문대와 배민수기념관을 비롯해 축구·럭비겸용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다. 새로 건립될 야구장은 3개면 규모로, 야구 캠프 및 지역주민과 사회인 야구팀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중순쯤 최동원 전 감독에게 직접 구두 승낙을 받은 상태"라며 "고려대와의 정기전(9월 23~24일)이 끝난 뒤 이사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시 투병 중이던 최동원 전 감독은 '최동원 야구장' 얘기를 전해듣고 "학교 측이 내세운 취지가 꿈나무와 지역주민, 사회인 야구를 위한 것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며 흔쾌히 동의했다고 한다.

국내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이름을 딴 야구장은 건국대 이천시 스포츠과학타운에 위치한 '이종범야구장'과 박찬호가 리틀 야구선수를 위해 공주에 마련한 '박찬호 야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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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