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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뉴스] 세계 최초 5G 상용망으로 신촌과 송도 잇는다
등록일: 2018-10-24  |  조회수: 2,163

 

세계 최초 5G 상용망으로 신촌과 송도 잇는다


KT와 ‘5G 오픈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제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이 공간의 경계를 넘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교는 지난 10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정보통신 기업 KT(회장 황창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5G 상용 네트워크 기반의 ‘5G 오픈 플랫폼(5G Open Platform)’을 구축하기로 했다. ‘5G 오픈 플랫폼’이란 KT의 5G 상용망을 기반으로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5G 주요 서비스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본 플랫폼이 구축되면 우리 대학교는 신촌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3.5GHz, 28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KT 5G 상용망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5G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여 5G 네트워크를 통해 드론, 커넥티드카 등의 이동체(Moving Objects)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를 개발ㆍ검증한다.

 

아울러 ‘5G 오픈 플랫폼’을 통해 5G 통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시도가 이루어진다. 예컨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이 동시에 참여하여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실감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더불어 해부학 원격 강의 시연 및 의료현장에서의 영상전송속도 개선 효과 검증도 가능해진다.

 

이봉규 학술정보원장은 “연세대학교는 세계 최초 5G 상용망 기반의 연구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다학제간 연구를 촉진하고 고등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PriMO-5G 과제 책임을 맡고 있는 김성륜 교수는 “KT와 연세대학교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을 활용하여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향후 5G 기술 선도를 위하여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교는 2018년부터 KT와 함께 한국과 유럽 내 통신업체 및 대학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PriMO-5G’ 연구과제를 통해 ‘이동체를 활용한 재난 구조 분야와 공장 자동화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5G 오픈 플랫폼’을 통해 ‘PriMO-5G’ 과제의 결과물을 실제 5G 상용 환경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 ‘PriMO-5G ‘연구 프로젝트
‘PriMO-5G ‘연구 프로젝트는 KT를 비롯한 Ericsson, NI Europe, Cumucore, EUCAST 등 한국과 유럽의 통신업체와 연세대학교, KAIST, 중앙대학교, Aalto University(핀란드), KTH(The Royal Inst. Tech. 스웨덴), King's College London(영국) 등 한국과 유럽의 대학들이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연구과제로, 드론/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이동체를 활용한 재난 구조 분야와 스마트 공장 관련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