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미래교육원(원장 이두원)은 8월 20일 우리 대학교에서 '매경 빅데이터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은 빅데이터시대에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는 교육 과정이다. 빅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할지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이 아니라 빅데이터 정보를 어떻게 기업 전략에 활용할 수 있을지 큰 방향을 찾는 과정이다. 데이터 기술 혁명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미래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는 중견, 중소,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듣기에 적합한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미래교육원에서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신청 마감은 9월 30일이며, 신청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go.yonsei.ac.kr), 한국빅데이터학회 홈페이지(www.kbigdata.kr), 이메일(ys-extenstion@yonsei.ac.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