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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체임버홀 개관식 개최
등록일: 2022-04-27  |  조회수: 25,036

음악대학, 체임버홀 개관식 개최

공연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미래형 음악 플랫폼

 

 

음악대학(학장 임지선)은 시대적 요구와 공연예술계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연주홀인 체임버홀을 완공해 3월 31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총장을 비롯해 윤동섭 의무부총장, 정미현 교목실장 등 여러 교무위원들과 음악대학 동문 및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미현 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임지선 음악대학장의 인사말, 서승환 총장과 윤동섭 의무부총장의 축사, 피아노과 안종도 교수의 특별연주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지선 음악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임버홀의 개관으로 학생들의 전문 음악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량과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첨단 홀과 녹음실에서 이뤄지는 뮤직테크놀로지 교육과정은 미래의 클래식 음악 시장을 선두하며 음악 교육의 지평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악대학은 체임버홀과 커리큘럼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무대 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1세기 공연예술계를 선도하는 음악가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음악을 사랑하는 연세인과 학교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으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전하고자 체임버홀 개관 기념 쁘띠콘서트를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에 개최한다. 바리톤 양준모 교수의 성악을 시작으로 야콥 로이쉬너(Jacob Leuschner) 교수의 피아노, 조성현 교수의 플루트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음악대학은 체임버홀 개관과 함께 발전기금 모금을 시작한다. 기부 및 후원금은 교육 환경 개선, 우수 학생 연주 지원, 노후된 악기 교체 및 악기 구입 등 음악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자의 사랑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연세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양질의 공연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대학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은 음악대학 체임버홀 홈페이지(chamberhall.yonsei.ac.kr)에서 참여 방법 및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의 비평가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이런 말을 했다. “태양으로는 결코 담뱃불을 붙일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이 태양의 결점은 아니다.” 공연예술도 마찬가지이다. 예술이 현실적으로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당장 드러나지 않는다. 예술은 인간만이 실현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이며 이러한 움직임과 날갯짓은 우리 삶에 고스란히 투영돼 사람을 공감하고 우리가 더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강한 힘을 길러준다. 공연예술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창의적 협력의 가치는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빛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움직임이자 공존과 헌신으로 사회적 포용을 희망하는 우리의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