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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순 연대 교수, 유명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등록일: 2012-06-20 | 조회수: 3,766

곽동순 연세대 음대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라이프치히 바하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오르간)으로 초빙됐다.

바하 콩쿠르는 1950년 첫 대회가 열린 후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세계적 명성의 콩쿠르다. 성악·오르간·바로크첼로 3개 부문에 걸쳐 라이프치히 국립음악원과 바하의 교회인 성 토마스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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