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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인과 세계인의 귀감이 되는 기부스토리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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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ive Account 참여 통계 및 이야기
등록일: 2018-09-05  |  조회수: 482

 

▣  My Give Account로 연세사랑을 표현해 주신 분들

노희창 신승호 김성진 박종일 김기준 신동철
김승환 이원세 한오종 김형모 신동철 이원세
김지석 서관 이태화 이명근 김정환 민예홍
임효진 이두원 김주영 김용학 이상학 전혜정
박미연 이원종 문종선 조원경 장호연 김하정
김진아 안병석 신휘용 정현우 엄태호 문일
문일 이원용 설진영 이봉규 김자연 심건욱
박현주 홍종화 윤영철 원종욱 이창준

 

▣  인사말

  

  학번과 얽힌 사연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학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편입니다. 4년 전, 신입생 시절, 대학생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색할 때, 먼저 밥을 먹자고 청하며 다가온 선배는 다름 아닌 저의 "뻔선"이었습니다. "뻔선"은 학번 선배의 줄임말로써, 학번의 뒷자리가 동일한 선배를 지칭합니다. 저는 "뻔선"덕분에 고등학교 시절과는 너무나도 다르고 낯설었던 대학생활에 금세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뒷자리 학번이 같다는 작은 연결고리로 시작된 저와 "뻔선"의 인연은 이제 졸업을 앞둔 지금까지도 굳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승환 (14학번, 정치외교학과)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듣다 보니 인연에 대해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릴 때는 인연을 노래하는 가사, 인연을 그리는 영화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번과 제가 가지는 인연에 대해 돌이켜보게 됩니다.
유난히 장마가 길었던 작년 여름, 대우관 수업이 끝나고 잠잠했던 하늘이 하필 갑자기 비를 퍼붓던 날이었습니다. 우산을 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맞고 가기는 제법 굵은 빗줄기였습니다. 그 때, 참으로 신기하게도 마침 그 자리를 지나던 "뻔선배"가 우산을 빌려 주셨습니다. 학번 뒷자리가 같은 가벼운 인연, 매년 누군가는 반드시 그 번호를 부여 받을 특별할 것 없는 인연이지만, 그게 또 친절을 베풂받는 인연이 되더군요. 동아리방에 자기가 두고 갔던 우산이 있다고 제법 먼 거리를 다녀와 우산을 건네주던 뻔선배와 그녀와 인연이 닿게끔 해준 제 학번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 민지홍 (14학번,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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