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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소식] 의과대학, 세균내성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록일: 2018-12-27  |  조회수: 25

 

의과대학, 세균내성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국내 항균제 내성 전문가들 주제 발표 이어져 


우리 대학교 의과대학 세균내성연구소는 지난달 14일 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는 장철훈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이사장과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이 축사를 전했고, 원주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어영 교수가 세균내성연구소 20년사에 대해 전했다.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눠 국내 항균제 내성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항생제 내성(AMR) 감시체계: 항균제 내성 극복의 가장 중요한 자산’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에서는 ‘One health: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의 기원’을 주제로,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종 세균 및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의과대학 세균내성연구소는 국내 항균제 내성에 관한 관심이 높지 않았던 시기인 1998년에 당시 정윤섭 교수가 기부한 연구기금과 주요 실험 장비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정석훈 세균내성연구소 소장은 “한국내성세균조사단(KONSAR), 항균제 내성 모니터링 시스템(KARMS), 항생제내성균감시체계(Kor-GLASS)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항균제 내성감시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또한, SIM-1 등 새로운 내성 기전을 규명했으며, 외국에서 유입된 다양한 항균제 내성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분리 주요 항균제 내성 세균의 역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항균제 내성 극복을 위한 학문적, 정책적 기반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One Health 항균제 내성균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